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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빈다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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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빈다 공화국은 서부 중앙 아프리카에 위치한 앙골라의 월경지이다. 1885년 포르투갈의 보호령으로 시작되었으며, 1960년대 앙골라 독립 전쟁 중 분리 독립 움직임이 일어났다. 1975년 카빈다 국가 해방 전선(FLEC)은 카빈다 공화국 독립을 선언했으나, 앙골라에 통합되었다. FLEC는 1970~1980년대 게릴라전을 수행했고, 2006년 휴전 협정 이후에도 완전한 독립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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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빈다 공화국
기본 정보
국명카빈다 공화국
현지어 표기"République de Cabinda" (포르투갈어)
"Kilansi kia Kabinda" (이빈다어)
지위미승인 국가 (과거)
수도카빈다
망명 수도파리, 푸앵트누아르
공용어포르투갈어
이빈다어
국가"A Pátria Imortal" (불멸의 조국)
역사
건국1975년 8월 1일
멸망1976년 1월 4일
주요 사건데벨라티오 (Debellation)
정치
정치 체제공화국
대통령루이스 데 곤자가 브랑크 프랑크 (1975–1976)
대통령 (사령관)안토니우 루이스 로페스 (1999)
기타
현재 상태1976년부터 망명 중
웹사이트카빈다 공화국 망명 정부 공식 웹사이트
지도
카빈다 공화국이 주장하는 영토
카빈다 공화국이 주장하는 영토

2. 지리학

카빈다는 서부 중앙 아프리카에 위치하며, 면적은 7284km2이다. 벨리즈(17,693명), 부코 자우(40,019명), 카빈다(185,924명), 카콩고(20,948명)의 4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되어 있다.[21] 카빈다는 앙골라의 월경지로, 앙골라 본토와 육로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서쪽으로는 대서양, 북쪽으로는 콩고 공화국, 동쪽과 남쪽으로는 콩고 민주 공화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콩고 강 북쪽 기슭을 따라 있는 콩고 민주 공화국 영토는 카빈다를 앙골라 본토와 분리한다.[21][5]

3,500명이 넘는 카빈다족이 콩고 민주 공화국과 콩고 공화국의 난민 캠프에 살고 있다.[21][5]

3. 기후

카빈다는 열대 기후를 나타내며, 연중 고온 다습하다.

카빈다의 기후[22]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연간
평균 최고 기온 (°C)약 30.0°C약 30.6°C약 30.6°C약 30.6°C약 28.9°C약 25.6°C약 25.6°C약 25.6°C약 26.7°C약 27.8°C약 28.9°C약 28.3°C약 28.3°C
평균 최저 기온 (°C)약 22.8°C약 22.8°C약 22.8°C약 23.3°C약 22.8°C약 20.6°C약 18.3°C약 19.4°C약 21.1°C약 23.3°C약 23.3°C약 23.3°C약 22.2°C
강수량 (mm)약 5.84cm약 10.92cm약 8.38cm약 11.68cm약 5.59cm약 0.00cm약 0.00cm약 0.25cm약 0.51cm약 3.30cm약 11.43cm약 8.89cm약 66.80cm


4. 역사

카빈다 공화국은 1885년 포르투갈보호령인 포르투갈령 콩고로 시작되었다.[23] 시물람부쿠 조약과 베를린 회의를 통해 앙골라와는 별개의 독립체로 인정받았다.[23] 포르투갈 통치 기간 동안 카빈다는 여러 차례 지위 변화를 겪으며 앙골라에 통합되기도 하고, 자치권을 가지기도 했다.

아프리카 쟁탈전세기가 바뀌면서 영국과 포르투갈이 관할권 경계에 관해 합의하고 콩고 옆에 있는 프랑스와 벨기에에 대항하기로 합의했고, 독일은 물론이고 후자가 불일치를 표명하자 촉발되었다.[24]

1960년대 앙골라 독립 운동이 진행되면서, 카빈다에서도 분리 독립 움직임이 나타났다. 카빈다 영토 해방 운동(MLEC), 마욤베 국가 동맹(알리아마) 등의 단체가 결성되었고, 1963년 카빈다 국가 해방 전선(FLEC)으로 통합되었다. MLEC의 루이스 랑케 프랑크가 지도자 역할을 맡았다.[27] FLEC는 킨샤사에 망명 정부를 설립했지만, 국제적 지원을 얻는 데는 실패했다. 아프리카 단결 기구(OAU) 회원국 대다수는 아프리카 국경의 불가침성을 옹호하며 FLEC의 망명 정부 인정을 거부했다.[27]

1975년 앙골라 독립 당시, 알보르 협정에 카빈다는 앙골라의 일부로 명시되었으나, FLEC는 이에 반발하여 무장 투쟁을 전개했다.

2010년 토고 축구 국가대표팀 버스가 카빈다에서 FLEC의 공격을 받아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FLEC의 분파인 로드리게스 밍가스 카빈다 해방 전선-군사 부대(FLEC-PM) 사무총장은 이 공격이 토고 선수들이 아닌 호송대 선두에 있던 앙골라군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16]

4. 1. 앙골라와의 관계

1975년 알보르 협정으로 카빈다는 앙골라의 일부가 되었지만, 카빈다 국가 해방 전선(FLEC) 등 분리주의 단체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독립을 요구하고 있다.[26][10] 앙골라 정부는 카빈다의 분리 독립 요구를 거부하고 있으며, 군대를 주둔시켜 통제하고 있다.

알보르 협정에는 "앙골라는 분할할 수 없는 하나의 통일체를 구성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카빈다는 앙골라의 필수적이고 양도할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명시되어 있다.[26][10] 그러나 이 협정은 MPLA, FNLA, UNITA 및 포르투갈 정부가 서명했지만 FLEC 또는 카빈다 대표는 서명하지 않았다.[26][10]

카빈다는 앙골라 석유 생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이는 앙골라 정부와 분리주의 세력 간 갈등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26][10] 1970년대와 1980년대 대부분 동안 FLEC는 저강도 분쟁, 게릴라전을 수행하며 앙골라 정부군과 경제적 목표를 공격하고 외국인 직원을 납치했다.

2006년 휴전 협정이 체결되었지만, FLEC 내부의 강경파는 여전히 무장 투쟁을 주장하고 있다.[12][14][15]

5. 상징

카빈다 공화국은 자체적인 국기와 문장을 사용하고 있다.[1]

5. 1. 국기

두 가지 다른 깃발 디자인이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하나는 심율람부코 기념비가 있는 디자인이고, 다른 하나는 녹색 삼각형과 흰색 별이 있는 디자인이다. 흰색 별은 때로는 위쪽을 가리키기도 하고 때로는 아래쪽을 가리키기도 한다. 삼색기의 색상 순서도 바뀔 수 있다.

5. 2. 문장

카빈다 공화국의 문장은 하나만 사용된다.

참조

[1] 웹사이트 CABINDA :Sítio oficial do Governo da República de Cabinda no exílio e da F.L.E.C http://www.cabinda.O[...] 2017-07-11
[2] 웹사이트 Home http://www.cabinda.o[...]
[3] 웹사이트 History of the CABINDA http://www.cabinda.o[...] Official site of the Cabindese Government in exile
[4] 웹사이트 Developments in Angola, Cape Verde and Sao Tome and Principe https://www.un.org/d[...] 1975-03
[5] 간행물 Cabinda: Refugees From Angola's Cabinda Enclave Cautious About Returning http://www.unpo.org/[...] Unrepresented Nations and Peoples Organization 2005-03-08
[6] 웹사이트 Weatherbase: Historical Weather for Cabinda, Angola http://www.weatherba[...] Weatherbase
[7] 웹사이트 Cabinda between 'no peace' and 'no war' http://www.c-r.org/o[...] 2011-10-31
[8] 서적 Beneath the Black Sun of Cabinda https://books.google[...] Sun Press 2015-11-30
[9] 뉴스 In Angola's oil region, separatists accuse president of crackdown https://www.timesliv[...] AFP: Times live 2019-05-19
[10] 웹사이트 Blood for oil: Secession, self-determination, and superpower Silence in Cabina http://www.cabinda.o[...] Centennial Universal Congress of Lawyers, Conference Lawyers and Jurists in the 21st Century
[11] 웹사이트 CABINDA : Official site of the Cabindese Government in exile of the F.L.E.C http://www.cabinda.o[...] 2017-07-11
[12] 간행물 Bembe to UNPO: "The Peace Process in Cabinda Must and Will Continue" http://www.unpo.org/[...] Unrepresented Nations and Peoples Organization 2005-10-11
[13] 뉴스 Minister Bento Bembe off to Cabinda province http://www.portalang[...] Agencia AngolaPress 2009-04-02
[14] 뉴스 Angola: Cabindan separatists in exile deny end to conflict http://www.irinnews.[...] IRIN, The New Humanitarian 2010-08-12
[15] 뉴스 Angola: The death of one man does not end a war http://www.alertnet.[...] Reuters AllertNet 2010-04-27
[16] 뉴스 Togo footballers were attacked by mistake, Angolan rebels say https://www.theguard[...] 2010-01-11
[17] 뉴스 Republic of Kabinda Report on January 8, 2010 Incident https://www.scribd.c[...]
[18] 웹인용 CABINDA :Sítio oficial do Governo da República de Cabinda no exílio e da F.L.E.C http://www.cabinda.O[...] 2017-07-11
[19] 웹인용 Home http://www.cabinda.o[...]
[20] 웹사이트 History of the CABINDA http://www.cabinda.o[...] Official site of the Cabindese Government in exile
[21] 간행물 Cabinda: Refugees From Angola's Cabinda Enclave Cautious About Returning http://www.unpo.org/[...] Unrepresented Nations and Peoples Organization 2005-03-08
[22] 웹인용 Weatherbase: Historical Weather for Cabinda, Angola http://www.weatherba[...] Weatherbase
[23] 웹인용 Cabinda between 'no peace' and 'no war' http://www.c-r.org/o[...] 2023-10-09
[24] 서적 Beneath the Black Sun of Cabinda https://books.google[...] Sun Press 2015-11-30
[25] 뉴스 In Angola's oil region, separatists accuse president of crackdown https://www.timesliv[...] AFP: Times live 2019-05-19
[26] 웹인용 Blood for oil: Secession, self-determination, and superpower Silence in Cabina http://www.cabinda.o[...] Centennial Universal Congress of Lawyers, Conference Lawyers and Jurists in the 21st Century
[27] 웹인용 CABINDA : Official site of the Cabindese Government in exile of the F.L.E.C http://www.cabinda.o[...]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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